[ ream , ]

요약 양지(洋紙) ·판지(板紙) ·셀로판의 거래 단위.

어원은 아라비아어에서 비롯하였으며, 영어 ream의 머리글자를 따서 R 또는 rm 이라고도 표시한다. 한국에서는 양지 ·판지 ·셀로판 모두 500장을 1련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양지의 경우, 일본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는 미터법 실시에 따라 1,000장을 1련으로 하고 있다. 얇은 것은 1련, 두꺼운 것은 1/2련(250×2), 1/4련(125×4) 등 다루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1포씩 포장한다. 크라프트지는 평량(坪量) 70 g/m2 , 80 g/m2, 90 g/m2의 것을 대개 중량 500 kg의두루마리 하나를 거래단위로 하고 있지만, 적은 양일 경우 1련 단위로도 거래하고 있는데, 이때의 1련도 500장으로 하고 있다.

참조항목

단위

역참조항목

양지, 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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