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층

역변층

[ reversing layer , 逆變層 ]

요약 태양표면의 바로 상층인 채층 아래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반채층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항성의 대기 표면 부근에서 흡수선을 발생하는 층을 말한다.

반채층(反彩層)이라고도 한다. 태양스펙트럼의 프라운호퍼선(線)을 발생하는 부분으로 직접 관찰할 수는 없다. 개기일식(皆旣日蝕) 때 섬광스펙트럼 등의 관측으로 그 존재가 확인된다.

층의 두께는 약 300∼800 km이며, 밀도는 지구 대기의 약 1만분의 1 정도이다. 일반적으로는 항성의 대기 표면 부근에서 흡수선을 발생하는 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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