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프란츠 엥케
[ Johann Franz Encke ]
- 요약
독일의 천문학자. 엥케혜성의 주기를 계산하고 또 금성의 태양면 통과 관측자료를 기초로 태양시차 8.578 초각을 계산했다. J.E.보데가 창시한 독일천문력을 대폭 개량하였고 소행성의 궤도 결정법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출생-사망 | 1791.9.23 ~ 1865.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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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독일 |
활동분야 | 천문학 |
괴팅겐대학에서 공부하고 가우스 문하에서 천문학을 전공하였다. 1816년 제베르크천문대 조수가 되었으며, 1822년 대장, 1825∼1863년 베를린천문대 대장이 되었다. 1818년에는 엥케혜성의 주기를 계산하였으며, 또 금성의 태양면 통과(1761, 1769)의 관측자료를 기초로 하여 태양시차(太陽視差) 8.578 초각(秒角)을 계산해 냈다. J.E.보데가 창시한 독일천문력(獨逸天文曆)을 대폭적으로 개량하였고, 소행성의 궤도 결정법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