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전리 이팝나무
[ Retusa Fringe Tree of Sinjeon-ri, Yangsan , 梁山 新田里 이팝나무 ]
- 요약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에 있는 이팝나무. 1971년 9월 1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양산 신전리 이팝나무
지정종목 | 천연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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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71년 9월 13일 |
소장 | 농림수산부 외 |
관리단체 | 양산시 |
소재지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 95번지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
1971년 9월 1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 95에 있는 이팝나무이다. 면적 7,851㎡에 다른 나무 1그루와 함께 있으며, 양산시가 관리하고 있다. 나무 높이는 12m이고, 가슴 높이에서 잰 줄기 둘레는 4.15m이다.
이 나무는 논 가운데 서 있으며 높이 1.2m에서 줄기가 2갈래로 갈라져 마치 두 그루의 나무로 보인다. 갈라진 두 줄기의 밑 둘레는 각각 2.5m와 2.0m이다.
마을의 수호신이 산다는 당산목(堂山木)으로 나무 아래에 제단이 있고 금줄이 쳐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의 꽃 피는 모양을 보고 그 해 농사를 점치고 매년 음력 정월 보름에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