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득중

양득중

[ 梁得中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 경종 때 사어(司禦) ·익위(翊衛) ·장령 ·동부승지 등을 역임하였으며 영조에게 실학을 정치에 반영하도록 건의하고 탕평책(蕩平策)의 시행을 주장하였다.
출생-사망 1665 ~ 1742
본관 능주(綾州)
택부(擇夫)
덕촌(德村)
주요저서 《덕촌집》

본관 능주(綾州). 택부(擇夫). 덕촌(德村). 1694년(숙종 20) 학행으로 천거받아, 1697년 효릉참봉(孝陵參奉)이 되었다. 이어 사재감주부(司宰監主簿) ·공조좌랑 등에 임명되었으나, 병으로 부임하지 않았다. 1703년 공주(公州)의 덕촌으로 이사하여 윤증(尹拯)의 문인이 되고, 1706년 회인현감에 임명되었다. 1722년(경종 2) 세자익위사익찬(世子翊衛司翊贊)을 거쳐 사어(司禦) ·익위(翊衛) 등을 역임하고, 장령(掌令)을 거쳐 동부승지(同副承旨)에 이르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조에게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실학(實學)을 정치에 반영하도록 건의하고, 탕평책(蕩平策)의 시행을 주장하였다. 문집 《덕촌집》(10권 5책)이 있다.

참조항목

덕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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