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생

안귀생

[ 安貴生 ]

요약 조선 전기의 화가. 1455년(단종 3) 왕명으로 《금강산도(金剛山圖)》를 그려 바쳤고, 소헌왕후(昭憲王后:世宗妃)와 세조 ·예종 ·덕종 등의 초상화도 그렸다. 산수화(山水畵)에도 능했으나 현재 전하는 작품은 한 점도 없다.
출생-사망 ? ~ ?
활동분야 예술
주요작품 《금강산도(金剛山圖)》

도화서(圖畵署) 화원으로 벼슬은 주부(主簿)에 이르렀다. 행적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초년에 몇 차례 지도제작에 참여한 뒤 1455년(단종 3) 왕명으로 《금강산도(金剛山圖)》를 그려 바쳤고, 1457년(세조 3) 왕세자(德宗:추존)의 병이 위독했을 때는 왕명으로 최경(崔涇)과 함께 그의 초상을 그렸다. 또 소헌왕후(昭憲王后:世宗妃)와 세조 ·예종 등의 초상화도 그렸다. 산수화(山水畵)에도 능했으나 현재 전하는 작품은 한 점도 없다.

참조항목

영모화

역참조항목

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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