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폰 아이크슈테트
[ Egon Freiherr von Eickstedt ]
- 요약
독일의 인류학자로《인종학과 인종사》를 썼다. 여기서 그는 인류를 피부색깔에 의해 백색 ·흑색 ·황색의 3대 인종계통(人種系統)으로 나누고, 지역별로 그 아래에 36가지 인종을 두었다.
출생-사망 | 1892.10.10 ~ 1965.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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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독일 |
활동분야 | 인류학 |
주요저서 | 《인종학과 인종사》(1934) |
브레슬라우대학 인류학 교수, 마인츠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인도 ·중국 ·인도차이나 등의 민족학적 조사를 하였다. 1934년 《인종학과 인종사: Rassenkunde und Rassengeschichte der Menschheit》를 저작하였는데, 여기에서 인류를 피부색깔에 의해 백색 ·흑색 ·황색의 3대 인종계통(人種系統)으로 나누고, 지역별로 그 아래에 36가지 인종을 두었다. 또한 이들 인종을 주(主)인종 ·부(副)인종 ·특수형 ·중간형으로 나누어 정연한 분류표를 완성하였다. 지나치게 계통적인 것이 단점이긴 하나 가장 잘 정리된 인류분류표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