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태평양우편연합
[ Asian Pacific Postal Union , 亞細亞太平洋郵便聯合 ]
- 요약
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의 우편업무 관계의 확장·촉진·개선을 위해 우편업무의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설립한 국제기구.
설립일 | 1962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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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목적 | 우편업무의 협력 증진 |
주요활동/업무 | 직원의 교환 파견, 직원의 상호교육 |
소재지 | 필리핀 마닐라 |
가입국가 | 32개 국 |
지역연합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만국우편조약에 의거하여 1961년 1월 2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을 비롯한 8개 국이 모여 창립총회를 갖고, 1962년 4월 1일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회장국은 필리핀이며 본부는 마닐라에 있다. 회원국은 한국·필리핀·타이·일본·오스트레일리아·라오스·뉴질랜드·인도·중국·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파키스탄·말레이시아·파푸아뉴기니·스리랑카·싱가포르·몰디브·네팔 등이다.
회원국 상호간의 기술협력이나 우편요금 인하, 우편업무의 발전과 연구를 위하여 직원의 상호교환 또는 파견근무도 실시하고 있다. 기구의 운영을 위하여 총회·집행이사회·중앙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각 회원국 산하의 전직원에 대한 자질향상교육·훈련을 위하여 아시아 태평양 우정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