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신유

[ 申濡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동부승지, 우승지, 도승지를 지내고 부제학을 거쳐 1665년 예조참판이 되었고 소현세자를 따라 선양에 다녀왔다.
출생-사망 1610 ~ 1665
본관 고령(高靈)
군택(君澤)
죽당(竹堂) ·이옹(泥翁)
주요저서 《죽당집(竹堂集)》

본관 고령(高靈). 자 군택(君澤). 호 죽당(竹堂) ·이옹(泥翁). 1630년(인조 8) 진사가 되고 1636년 별시문과에 장원, 정언(正言) ·지평(持平)을 거쳐 이조정랑이 되고, 1643년 통신사(通信使)의 종사관(從事官)으로 일본에 다녀왔다. 그 후 동부승지(同副承旨) ·우승지(右承旨) ·도승지(都承旨)를 지내고 부제학을 거쳐 1665년(현종 6) 예조참판이 되었고 소현세자(昭顯世子)를 따라 선양[瀋陽]에 다녀왔다. 글씨를 잘 썼으며 저서에 《죽당집(竹堂集)》이 있다.

참조항목

소현세자, 죽당집

역참조항목

석희박, 신유 효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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