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삼
[ 申榮三 ]
- 요약
독립운동가. 일찍이 경성의학전문을 졸업하고 만주로 건너가 항일운동에 종사하였고, 그후 임시정부에 참여해 의정원의원 중국군 군의산관으로도 활약하였다. 광복 후 귀국하여 병사하였다.
출생-사망 | 1896 ~ 1946 |
---|---|
본관 | 숙천 |
호 | 여항 |
활동분야 | 독립운동 |
출생지 | 평남 평원 |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63) |
본관은 숙천(肅川)이며, 호는 여항(汝航)이다. 평안남도 평원군(平原郡)에서 출생했다. 일찍이 경성의학전문(京城醫學專門)을 졸업하고 만주로 건너가 김규식(金奎植) ·유동열(柳東說) 등과 함께 항일운동에 종사하였고, 그후 임시정부에 참여해 의정원의원(議政院議員) 중국군 군의산관으로도 활약하였다. 광복 후 귀국하여 병사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