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면
[ Sindong-myeon , 新東面 ]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있는 면.
신동면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
| 면적(㎢) | 48.19 |
| 행정구분 | 12행정리(5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18(증리 933-4) |
| 인구(명) | 2,195(2010년) |
동쪽으로 동내면(東內面)·동산면(東山面), 남쪽으로 동산면·남면(南面), 서쪽으로 남면·서면(西面), 북쪽으로 서면·동면에 접한다.
본래 춘천부(春川府)의 남쪽에 있어 남부내면(南部內面)이라고 불렀으며, 1914년 남내일작면(南內一作面)의 9개리, 남내이작면(南內二作面)의 3개리, 부내면(府內面)의 약사원리(藥司院里)를 합쳐 신남면(新南面)이라 하였다. 1946년 동내면(東內面)의 5개리, 남산외이작면(南山外二作面)의 의암리(衣岩里)를 편입하여 신동면이라 하였다. 1973년 7월 1일 칠전(漆田)·삼천(三川) 2개리가 춘천시에 이속되었다.
춘천분지에 속하는 평지를 둘러싸고 동쪽에 700∼800m의 산지, 남쪽에 400m 미만의 구릉지가 있다. 주요 농산물로 쌀·보리·옥수수가 나며, 그 외에 채소와 배·포도·복숭아·자두·사과 등 과일과 젖소·닭·칠면조·한우·돼지 등 가축도 활발하다. 의암댐 주변의 호반 경치가 훌륭하여 관광지로 널리 알려졌다.
문화재로는 춘성 증리(春城甑里) 고분, 활터, 춘성 덕곡리(德谷里) 고인돌군, 춘성 학곡리(鶴谷里) 고분, 진병산 격전지(陣兵山激戰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