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 申暻 ]
- 요약
조선 후기 문신. 장령 · 집의 · 시강원서연관 등을 역임했다. 문집에《직암집》이 있다.
출생-사망 | 1696 ~ ? |
---|---|
본관 | 평산(平山) |
자 | 명윤(明允) |
호 | 직암(直菴) |
주요저서 | 《직암집(直菴集)》 |
본관 평산(平山). 자 명윤(明允). 호 직암(直菴). 1739년(영조 15) 학행(學行)으로 임관되어 1745년 종부시주부(宗簿寺主簿)가 되고, 이어 장령(掌令) ·집의(執義) ·시강원서연관(侍講院書筵官) 등을 역임했다. 1756년 호조참의에 올라 외조부인 박세채(朴世采)의 문묘종사(文廟從祠)를 주장하여 벼슬에서 쫓겨났으나, 1763년 다시 찬선(贊善)에 올랐다. 문집에 《직암집(直菴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