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원

시종원

[ 侍從院 ]

요약 조선 후기의 관청.

1895년(고종 32) 4월 궁내부(宮內部) 관제를 개정할 때 시종(侍從)과 시강(侍講)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임금의 비서 ·어복(御服) ·어물(御物) 등의 일을 맡아보게 하기 위하여 비서감(秘書監)을 여기에 소속시키고, 진후(診候) ·의약 ·위생 등을 맡아보게 하기 위하여 전의사(典醫司)를 소속시켰다.

관원으로는 경(卿:칙임관) 1명, 시종장(侍從長:칙임) 1명, 시종(주임관) 7명, 시경(侍卿:판임관) 8명을 두어 시종 사무를 담당하게 하고 시강(칙임관) 2명, 부시강(副侍講:주임관) 1명, 시독(侍讀:판임관) 4명을 두어 경연(經筵)사무를 담당하게 하였다.

1895년 11월 궁내부 관제를 다시 개정할 때 경연사무는 경연원(經筵院)으로 독립시키고, 비서감은 비서원(秘書院)으로, 전의사는 태의원(太醫院)으로 각각 독립시켜 시종원은 시종과 의위(儀衛)만 담당하여 봉시(奉侍:주임관) 12명을 더 두었다.

1897년(광무 1)에는 주사(主事:판임관) 2명을 증원하고, 1900년에는 승봉(承奉:주임관) 2명을 증원하는 한편 시어(판임관)를 좌 ·우로 나누어 좌시어 8명, 우시어 12명을 두었다.

참조항목

결속색, 승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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