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국제평화문제연구소

스톡홀름국제평화문제연구소

[ 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lnstitute , ─國際平和問題硏究所 ]

요약 1966년 스웨덴에 설립된 국제평화와 안전에 관한 연구를 하는 기관.
구분 평화연구 기관
설립일 1966년
설립목적 국제 평화와 안전문제의 과학적인 연구
주요활동/업무 군비관리, 군축문제연구 및 각종 관련 간행물과 연보 간행
소재지 스웨덴
규모 연구진 29명, 직원 24명

1966년에 150년 동안 스웨덴에 평화가 지속된 것을 기념하여, 당시의 총리인 타예 에를란데르(Tage Erlander)가 설립한 연구소로 국제적 평화와 갈등의 문제, 특히 군비관리와 군비축소에 관한 문제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금은 스웨덴 정부가 출자하지만 운영은 독립되어 있으며 연구진과 운영이사회는 국제기구로서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국제적 자문기관으로서 자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소장 1명과 부소장 1명을 포함해 연구진(연구원과 보조연구원)은 29명이며, 세계 각국의 명망 있는 학자로 구성된다. 연구진은 임기마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양한 학문적 업적을 쌓은 이들로 보충된다. 그밖에 24명의 직원이 연구소의 출판·재정·정보기술·도서와 기록 등 여러 부분의 일을 담당한다.

소장은 연구진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스웨덴 정부에서 임명하며, 임기는 5년이고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부원장은 원장이 임명한다. 운영이사회는 연구 안건, 활동 연구소의 조직과 재정의 운영 등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며, 운영이사회에서 결정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연구진 협의회의 의견을 참조하여 소장이 결정한다.

연구소의 활동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군비관리와 군비축소에 관한 연구와 각종 관련 간행물과 연보(年報)를 간행한다. 연구소의 출판물을 통해 발표된 견해에 대해서 운영위원회는 그 책임을 지지 않는다. 2000년 현재 소장은 폴란드인인 아담 다니엘 로트펠드(Adam Daniel Rotfeld)이며, 한국의 김경수 박사는 원구원으로서 새로운 군사기술과 국제적 안전에 관한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소재지는 스웨덴 스톡홀름이다.


 

역참조항목

국제공무원, 평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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