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슈테판

요제프 슈테판

[ Josef Stefan ]

요약 오스트리아의 실험물리학자. 열복사 연구를 하여, 복사에너지가 절대온도의 4제곱에 비례한다는 법칙을 실험으로 보였다. L.볼츠만이 이것을 이론적으로 증명하여 슈테판-볼츠만의 법칙'을 세웠다. 이것은 열복사 연구의 중요한 법칙이 되어, 후에 양자론의 개막에 한 계기를 마련했다.
출생-사망 1835.3.24 ~ 1893.1.7
국적 오스트리아
활동분야 실험물리학
출생지 오스트리아 장크트페터

장크트페터 출생. 빈대학교에서 배우고, 1863년 빈대학교 교수, 1866년 빈대학교 물리연구소장이 되었다. 19세기 후반 독일 공업의 비약적 발전에 자극을 받아 고온(高溫)에 대한 연구가 활발할 무렵인 1879년 열복사(熱輻射) 연구를 시작, 복사에너지가 절대온도의 4제곱에 비례한다는 법칙을 실험으로 보였다. 한때 그의 조수를 지냈던 L.볼츠만이 5년 뒤에 이것을 이론적으로 증명(1884), '슈테판-볼츠만의 법칙'을 세웠다. 이것은 열복사 연구의 중요한 법칙이 되어, 후에 양자론의 개막에 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 밖에 전기·기체분자운동량·유체역학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참조항목

실험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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