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흥야매잠

숙흥야매잠

[ 夙興夜寐箴 ]

요약 조선 중기의 학자 노수신(盧守愼)이 송(宋) 나라 진백(陳柏)이 지은 《숙흥야매잠(夙興夜寐箴)》을 주해한 책. 2012년 10월 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구분 목판본
지정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저자 노수신
지정일 2012년 10월 4일
시대 1568년
소재지 경상북도 성주군 예산3길 27 (성주읍)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관판본

목판본이고 1책이다. 조선시대 성리학의 발달과정과 특색이 잘 나타나 있다. 조선 명종 때 소재(蘇齋) 노수신이 진도(珍島)에서 귀양살이를 하던 중 진백의 《숙흥야매잠》을 읽고 여기에 주해를 한 것이다. 이 책은 1568년 선조에게 진헌(進獻)하여 왕명으로 교서관(校書館)에서 간행하였다. 그뒤 간행본은 없어지고 필사본으로 전해지던 것을 승려 두섬(杜暹)이 다시 사재(私財)를 들여 중간본을 내었다. 영조 때는 이황(李滉)의 《성학십도(聖學十圖)》 중의 《숙흥야매잠도(夙興夜寐箴圖)》를 붙이고 교서관에서 간행하였다. 2012년 10월 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숙흥야매잠집

역참조항목

노수신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