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수스텔

자크 수스텔

요약 프랑스의 인류학자·정치가. 2차 세계대전 중 드골의 ‘자유프랑스’에 참가했다. 종전 후 정보장관·식민지장관, 하원의원, 프랑스국민연합 서기장, 알제리총독 등을 역임했다. 유럽평의회 프랑스대표를 지냈다. 저서는 《아스텍족의 일상생활》 등이다.
원어명 Jacques Émile Soustelle
출생-사망 1912.2.3 ~ 1990.8.7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인류학, 정치
출생지 프랑스 몽펠리에
주요저서 《마야족(族) Les Maya》(1982)

몽펠리에 출생. 1932년 리옹대학을 졸업, 1937년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파리박물관 부관장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중남미에서 인류학을 연구하였고 대전 중인 1940년 런던에서 장군 드골의 ‘자유프랑스’에 참가하였다. 종전 후 1945년 정보장관 ·식민지장관을 역임하고, 1946년 하원의원, 1947~1951년에는 프랑스국민연합(RPF) 서기장, 1951~1958년 하원의원을 지냈다. 1955∼1956년 알제리총독을 역임하고, 1958년 드골의 정계복귀를 지원하여, 다시 정보장관이 되었으나 드골이 알제리독립 승인쪽으로 기울어지자 의견이 대립하여 1960년 해임되고, 1961년 망명길에 올라 이탈리아 ·스위스 등지를 전전하였다. 1968년 특사령이 내리자 귀국하여 1973년부터 유럽평의회 프랑스대표를 지냈으며, 1973∼1978년 다시 하원의원을 지냈다. 저서에는 《아스텍족(族)의 일상생활 La Vie guotidienne des Aztégues》(1955), 《마야족(族) Les Maya》(1982) 등 인류학과 회상록에 관한 것이 많다.

참조항목

신공화국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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