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밤게
- 요약
절지동물 십각목(十脚目) 밤게과의 갑각류.
학명 | Merocryptus lambriform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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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절지동물 |
강 | 갑각류 |
목 | 십각목 |
과 | 밤게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갑각길이 11㎜, 갑각너비 14㎜ |
부속지수 | 10 |
생식 | 난생 |
생활양식 | 저서생활 |
서식장소 | 깊이 50∼150m의 모래·진흙 또는 조개껍데기 바닥 |
분포지역 | 한국(서귀포), 일본, 타이완, 서사모아, 오스트레일리아 |
갑각길이 약 11mm, 갑각너비 약 14mm이다. 몸빛깔은 붉은색이다. 갑각은 삼각형에 가깝다. 갑각 윗면은 울퉁불퉁하며 전체에 알갱이모양 돌기가 촘촘하다. 아가미 구역은 볼록하고 뒤쪽으로 뻗어서 날개모양이다. 이마는 튀어나왔고 가운데에 홈이 있어 2부분으로 갈라진다.
양 집게다리는 서로 같다. 집게다리 겉면은 울퉁불퉁하며 전체에 알갱이모양 돌기가 촘촘히 있다. 걷는다리에도 알갱이모양 돌기가 촘촘하다. 배는 암수 모두 4마디이다. 깊이 50∼150m의 모래·진흙 바닥이나 조개껍데기가 많은 바닥에 산다. 한국의 제주도 서귀포시와 일본·타이완·서사모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