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전투

성환전투

[ 成歡戰鬪 ]

요약 청일전쟁(淸日戰爭) 때 성환에서 벌어진 청나라와 일본의 최초의 격전.

1894년 7월에 섭사성(聶士成)이 거느린 청군은 성환에 주력부대를 두고 가도 구릉지에서 대비하였다. 서울에서 남하한 일본군 오시마 흔성여단은 28일 밤에 청군에 공격을 개시하여 교전 4시간 만에 성환을 점령하자 청군은 아산 방면으로 패주하였다. 전투원은 일본군이 보병 3,000명, 기병 47명, 청군이 보병 3,400명이었고 사상자는 일본군이 820명, 청군이 500명이었다.

참조항목

청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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