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항
[ 城山浦港 ]
- 요약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항구.
성산포항
항내수(港內水) 면적 25만 6000 m2. 1912년부터 이미 어항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1966년에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었다. 원래 이 일대는 섬이었으나 사주(砂洲)에 의하여 육지와 이어졌다. 그리고 사주가 현무암 등으로 보강되어 방파제 구실을 하여 천연의 피난항이 되어 왔다. 8 ·15광복 전까지는 제주도와 부산 및 일본과의 통상항이 되기도 하였다. 주요시설은 접안시설인 물양장(物揚場) 536 m와 외곽시설인 방파제 871.5 m가 있다. 하역능력은 연간 13만 t으로 주요 취급화물로는 감귤 ·시멘트 ·모래 ·선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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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포항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항구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항구로 1912년부터 이미 어항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966년에는 어업전진기지로, 1968년 연안항 지정후에는 연안화물과 수산물유통, 여객 해상교통을 담당하는 동부권역 어선의 모항 역할을 하였다. 원래 이 일대는 섬이었으나 사주(砂洲)에 의하여 육지와 이어졌고 사주가 현무암 등으로 보강되면서 방파제 구실을 하여 천연의 피난항이 되었다. 1945년 해방전까지 제주도와 부산 및 일본과의 통상항 이었다. 주요시설은 접안시설 물양장(物揚場) 536m, 외곽시설인 동방파제 871.5m 규모이며 성산포항 여객선터미널이 있다. 성산포항에서의 주요 취급화물은 감귤, 시멘트, 모래, 선어 등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