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악동 고분군

경주 서악동 고분군

[ Ancient Tombs in Seoak-dong, Gyeongju , 慶州 西岳洞 古墳群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 1964년 8월 29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서악동고분군

서악동고분군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1964년 8월 29일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750번지
시대 신라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크기 면적 1,930㎡, 봉토 내부 지름 40m, 높이 25m

1964년 8월 29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930m2이다. 무열왕릉의 뒤쪽 경사면에 상하 일렬로 정렬한 4기의 봉토분(封土墳)으로 봉토의 크기는 저경(底徑) 40m 정도, 높이 25m 정도이다.

이들 고분은 경주시 남부의 평지묘(平地墓)와는 달리 산의 경사면에 있어, 충효리(忠孝里) 고분과 마찬가지로 통일기의 남향석실묘(南向石室墓)로 추정된다. 무열왕릉과의 입지관계로 보아 왕이나 왕족의 분묘로 생각된다.

참조항목

고분

역참조항목

선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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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경주 서악동 고분군 경주 서악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4기의 고분군 사적 제142호 경북 경주시 서악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4개의 대형 무덤으로 태종무열왕릉 바로 뒤편의 선도산에서 서남으로 뻗은 능선상에 상하 일렬로 정렬하여 위치한다. 경주분지의 대형 무덤과 비슷한 형태로 둥글게 흙을 쌓아올린 원형 봉토무덤이며 봉토의 크기는 4기가 다소 차이는 있지만 밑지름이 40m, 높이 25m 정도 규모이다. 산의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대한 봉분, 자연돌을 이용해 둘레돌을 두르고 있는 점, 무열왕릉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는 점 등으로 적석목곽분 형식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