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눌

서눌

[ 徐訥 ]

요약 고려시대의 문신. 중승, 형부시랑, 상서이부시랑, 이부지사, 중추사우산기상시, 서경유수판사, 문하시중 등을 지냈다.
출생-사망 ? ~ 1042
본관 이천(利川)
시호 원숙(元肅)

본관 이천(利川). 시호 원숙(元肅). 996년(성종 15) 문과(文科)에 장원, 1016년(현종 7) 중승(中丞)이 되고, 1017년 형부시랑(刑部侍郞) 때 송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으며, 1018년 상서이부시랑(尙書吏部侍郞) 등을 거쳐 이부지사(吏部知事)를 지냈다. 딸이 왕비가 되자 1022년 중추사우산기상시(中樞使右散騎常侍)에 오르고, 서경유수판사(西京留守判事) 등을 거쳐 덕종 초에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다. 그 후 신병이 위독해지자 왕의 문병을 받고 삼중대광 내사령(三重大匡內使令)에 임명되었으며 자손에게 영업전(永業田)이 하사되었다. 정종(靖宗)의 묘정(廟庭)에 배향되었다.

참조항목

덕종, 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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