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학
[ 徐乾學 ]
- 요약
중국 청나라 초의 학자로 학술행정의 관직을 맡았으며 내각학사 겸 예부시랑(禮部侍郞)과 형부상서(刑部尙書)를 역임하였다. 장서가로도 이름이 높아 그의 서고를 전서루(傳書樓)라 불렀다.
출생-사망 | 1631 ~ 1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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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원일 |
호 | 건암 |
국적 | 중국 청 |
활동분야 | 유학 |
출생지 | 중국 장쑤성 쿤산현 |
주요저서 | 《담원집》(36권), 《독례통고》(20권) |
자 원일(原一). 호 건암(健庵). 장쑤성[江蘇省] 쿤산현[崑山縣] 출생. 1670년 진사(進士)가 되어 강희제(康熙帝)에게 문재를 인정받았다. 처음에 학술행정의 관직을 역임하여 《명사(明史)》 《청회전(淸會典)》 《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의 편찬사업에 관여하다가 1685년 내각학사 겸 예부시랑(禮部侍郞)이 되고, 1688년 형부상서(刑部尙書)가 되었다.
당시에는 당쟁이 격렬하여 그도 한 당파의 수령이었으나, 반대당의 탄핵을 받아 1689년 퇴직하고 향리로 내려가 문필활동을 계속하면서도 정계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장서가로도 이름이 높아 그의 서고를 전서루(傳書樓)라 불렀다. 저서에 《담원집(憺園集)》(36권), 《독례통고(讀禮通考)》(20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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