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생상스
- 요약
프랑스의 작곡가. 작품은 모두 고전적인 단정함, 세련된 관현악법에 의한 화려한 표현이 특징이다.
원어명 | Camille Saint-Saë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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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 | 1835.10.9 ~ 1921.12.16 |
국적 | 프랑스 |
활동분야 | 예술 |
출생지 | 프랑스 파리 |
주요작품 | 《삼손과 델릴라》(1877) |
파리 출생. 3살 이전 부터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였고 뛰어난 음악적 재능은 흔히 모차르트의 유년시절과 비교되었다. 1846년 10세 때 데뷔하고, 12세 때 파리음악원에 입학하여 오르간과 작곡을 배웠다.
1853~1877년 마들렌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근무하면서는, 오르간 ·피아노 연주의 명수, 즉흥연주의 대가로 이름을 떨쳤다. 또 1861∼1865년에는 에콜 니데르메이에르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교수하였는데, A.메사제, G.포레 등은 이 시기의 제자들이다.
1871년 유지들과 파리에서 '국민음악협회'를 결성하고 유력한 멤버로서 프랑스음악계에 교향악운동을 강력히 추진하였다. 작곡가로서는 1852년과 1864년에 로마대상에 낙선하여 그 이후 1880년경까지는 별로 인정받지 못하였으나, 국민음악협회, C.라무뢰 등의 오케스트라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명성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작품에는 《삼손과 델릴라 Samson et Dalila》(1877)를 비롯한 13편의 오페라, 교향곡 4, 피아노협주곡 3, 그 밖에 피아노곡을 비롯한 많은 기악곡이 있다. 작품은 모두 고전적인 단정함, 세련된 관현악법에 의한 화려한 표현이 특징이다.
참조항목
레오폴드 고도프스키, 낭만파음악,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디에스이라이,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제13번 ‘백조’, 빈사의 백조,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프랑스오페라, 생상스, 죽음의 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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