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닥나무
- 요약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낙엽관목.
산닥나무
학명 | Wikstroemia trichoto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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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팥꽃나무목 |
분포지역 | 한국(전남·경남·인천)·일본 |
서식장소/자생지 | 산지 |
크기 | 높이 약 1m |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작은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이고 길이 3∼4cm, 나비 1∼3cm이다. 끝은 둔하고 밑은 둔하거나 뾰족하며,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뒷면은 흰색이고 잎자루는 길이 2mm 정도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7∼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로 7∼15개가 달린다. 꽃받침통은 길이 7∼8mm이고 끝이 4개로 갈라져서 옆으로 퍼진다. 수술은 8개이며 2줄로 늘어서고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대가 있다. 열매는 건과로서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약 5mm이다. 양 끝이 좁고 털이 없으며 9∼10월에 성숙한다. 나무껍질로 한지나 밧줄을 만든다. 한국(전라남도·경상남도·인천광역시)·일본에 분포한다.
잎이 어긋나고 꽃이 가지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리는 것을 안피(W. sikokiana)라고 하는데, 나무껍질로 종이를 만들며 일본 중부 이남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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