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서

삭서

[ 朔書 ]

요약 조선시대 승정원(承政院)에서 40세 이하의 당하문관(堂下文官)을 추려서 매월 초하루에 글씨를 써 올리게 하여 시험을 보던 일.

글씨는 해서(楷書)와 전서(篆書) 2가지를 써 올리도록 하였다. 해서는 진초(眞草) 두 체를 곁들여 100자를 써야 하고, 전서는 대전(大篆)과 소전(小篆)을 합하여 40자를 쓰며 대전을 위에 쓰도록 하였다.

참조항목

당하관, 승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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