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가지가지

사랑도 가지가지

[ Amores ]

요약 로마의 시인 P.오비디우스의 첫 시집.
구분 시집
저자 오비디우스
시대 BC 16년경 출판

5권. 초판은 BC 16년경에 출판되었고, BC 3∼BC 2년경에 개정판 3권 짜리가 나와 이것이 현존하고 있다. 엘레지풍의 시 50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 대부분은 단순하고 성실한 연인에서 돈 후안에 이르기까지의 각양각태의 사랑을 묘사한 것이다.

정열보다는 공상의 산물이며, 경험보다도 조작된 것들이다. 아름답고 가엾은 우상적인 여성 코린나도 실제의 인물이 아니며, 많은 여성들의 특징을 집약한 상상의 인물이다. 선배인 엘레지 시인 티불루스의 죽음을 애도한 제3권 제9편의 시는 특히 유명하며, 이 시집으로 오비디우스는 일약 인기작가가 되었다.

참조항목

오비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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