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페닐

바이페닐

[ biphenyl ]

요약 방향족탄화수소의 하나로 1896년 F.울만이 요오드화벤젠과 구리가루를 가열반응시켜 처음으로 합성하였다. 전열매체, 염료, 의약품 등에 사용된다.
화학식 C12H10
분자량 154.21g/mol
상태 무색의 결정
녹는점 70.5℃
끓는점 255.9℃
비중 1.150
용해도 4.45mg/L

다이페닐(diphenyl)이라고도 한다. 화학식 C12H10. 페닐기 -C6H5 2개가 서로 결합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페닐과 2를 뜻하는 접두어인 바이(bi) 또는 다이(di)를 붙여 명명되었다. 량 154.21, 255.9℃, 70.5℃, 1.150(25℃)이다. 무색의 비늘 모양 결정이며 물에는 녹지 않으나, 뜨거운 에탄올·· 등의 유기용매에는 잘 녹는다.

1896년 F. 울만이 아이오딘화벤젠 C6H5I와 구리가루를 가열반응시켜 처음으로 바이페닐을 합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 합성법을 울만반응이라고 하며 지금도 이용되고 있다. 전열매체(傳熱媒體)로서 널리 쓰이며, 이 밖에도 염료·의약품 등의 합성원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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