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뼈
[ fibula ]
- 요약
경골(脛骨)과 병행하고 있는 하퇴골의 하나로 하퇴의 바깥쪽에 있으며 경골보다 훨씬 가늘고 얇아서 체중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발목관절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길이는 30∼33㎝로 원위골단(遠位骨端)의 바깥쪽 부위는 복사뼈이다.
![경골과 종아리뼈의 구조와 위치](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384/20210907074747506_GP898O3KT.jpg/12177362.jpg?type=m250&wm=N)
경골과 종아리뼈의 구조와 위치
비골(腓骨)이라고도 한다. 하퇴의 바깥쪽에 있으며 경골보다 훨씬 가늘다. 경골보다 얇아서 체중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발목관절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길이는 30∼33㎝로 원위골단(遠位骨端)의 바깥쪽 부위는 복사뼈이다. 이론적으로는 전완골의 척골(尺骨)에 상당하는 것이지만 종아리뼈는 때로는 거의 퇴화한 경우도 있다. 양서류나 파충류 경우에는 경골과 같은 기능을 가져 그 작용을 분담하지만 조류나 포유류 경우에는 퇴화된 것이 많다.
![종아리뼈 본문 이미지 1](https://img-api.cboard.net/img_n.php?image_url=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384/20210907080650806_VQZL33MQP.gif/81073_0.gif?type=m4500_4500_fst&w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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