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낭 브륀티에르
- 요약
19세기 프랑스의 평론가·문학사가. '장르 진화설'을 주장, 인상비평과 논쟁을 벌였다. 17세기 문학편중의 전통주의자로서, H. 텐의 뒤를 이어 발전시킨 문예학자이다. 저서는《프랑스 문학사 개론》(1898) 등이다.
원어명 | Ferdinand Brunetiè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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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 | 1849 ~ 1906 |
국적 | 프랑스 |
활동분야 | 문학 |
주요저서 | 《프랑스 문학사 개론》(1898) |
에콜 노르말의 교수. 문학의 발전법칙에 진화론을 적용한 '장르 진화설'을 주장하면서 문단에 등장, 인상비평과 불꽃 튀는 논쟁을 벌였다. 17세기 문학편중의 전통주의자로서 이따금 독단에 흐르는 경향도 있었지만 H. 텐(1828∼1893)의 뒤를 이어 그 내용을 한 걸음 더 발전시킨 문예학자로서의 공적은 크다.
주요 저서로는 《비평의 연구 Études Critiques》(8권, 1880∼1907), 《자연주의 소설 Le Roman naturaliste》(1883), 《프랑스 연극의 여러 시대 Les Epoques du théêtre français》(1892), 《프랑스 문학사 개론 Manuel de l'histoire de la littérature française》(189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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