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합문

분합문

[ 分閤門 ]

요약 한옥의 대청 앞쪽 전체에 드리는 긴 창살문을 말하는데, 보통 고옥의 사당(祠堂) 정면에 달아 놓는다.

분합이라고도 한다. 겉창과 같으나 아래쪽에 통널 조각을 대고, 흔히 4쪽문[四扇門]으로 만든다. 대개 고옥의 사당(祠堂) 정면에는 분합문을 달아 제례 때는 활짝 열어놓는다.

요즈음은 통널 조각 대신에 유리 창문을 붙여 만든다.

참조항목

대청,

역참조항목

연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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