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량면

부량면

[ Buryang-myeon , 扶梁面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남동부에 있는 면.
김제시 부량면

김제시 부량면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남동부
면적(㎢) 20.1
행정구분 27행정리(7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208(대평리 222-1)
인구(명) 1,764(2012년)

동쪽으로 정읍시 감곡면(甘谷面), 남쪽으로 정읍시 신태인읍, 남서쪽으로 동진강(東津江)을 경계로 부안군 백산면(白山面), 북쪽으로 죽산면(竹山面)에 접한다.

남동부 감곡면과의 경계에 해발고도 20m 내외의 구릉이 있을 뿐 면 전체가 충적평야로서 호남평야의 핵심지역이다. 오랜 농업개발의 역사를 지녀 월승리(月昇里)에 벽골제(碧骨堤) 유지(遺址)가 있으며, 1910∼1930년대에 걸친 동진강 제방 축조 및 갈담저수지 건설에 따른 하천유역의 개발·개수와 농업용수 공급에 의해서 훌륭한 논농사 지역이 되었다. 현재 경지율이 85%에 달하며, 그 중 논이 96%로서 논농사 중심의 주곡농업이 이루어진다. 김제~정읍 국도가 통과한다. 문화재로는 김제 벽골제(사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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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부량면 김제시 부량면 김제시 남동부에 있는 면   부량면은 전체가 충적평야로 이루어져 호남평야의 핵심지역이다. 또한 오랜 농업개발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삼국시대 때 조성된 벽골제가 있는 고장이다. 행정구역은 7개의 법정리가 있으며 면사무소는 대평리에 위치한다. 남서쪽에 동진강, 북쪽에 원평천이 흐른다. 하천유역의 개발과 농수로시설을 잘 갗추고 있어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며 훌륭한 논농사 지역을 이룬다. 주거지는 일제강점기 때 형성된 불이농촌가옥이 많다. 교통은 29번 국도가 중심부를 지나 남북으로 이어진다. 문화유적으로는 삼국시대 벽골제가 유명하며 제방이 있는 신용리 일대는 관광단지로 조성되어 있고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