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보원사지 당간지주
[ Flagpole Supports at Bowonsa Temple Site, Seosan , 瑞山 普願寺址 幢竿支柱 ]
- 요약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보원사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지주.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서산 보원사지 당간지주
| 지정종목 | 보물 |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 소재지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105, 992번지 |
| 시대 | 통일신라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
| 크기 | 높이 4.2m |
동서로 서로 마주보는 지주의 안쪽 면에는 아무런 조각이 없으나 바깥쪽 면은 양쪽 가장자리를 따라 넓은 종대(縱帶)를 양각하였으며, 중앙에는 다시 호형(弧形)의 종선(縱線)을 조식하였다. 두 지주의 양측면에 조식된 종대나 정부(頂部)에 가공된 유려한 기법은 주목할 만하다.
형태 및 정연하고 장식적인 양식과 수법으로 보아 조성연대는 통일신라시대임을 알 수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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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원사지 당간지주 통일신라시대 제작된 보원사 당간지주 보물 제103호 서산 보원사지 당간지주는 보원사지로 들어가는 초입에 세워져 있으며 사찰에 법회가 있을 때 당이라는 깃발을 걸어두는 역할을 하는 돌기둥을 말한다. 사찰 법당으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당간을 보며 기도를 했으며 당간지주는 사찰의 토지경계를 표시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보원사지 당간지주는 높이 4.2m이며 기둥사이 폭은 70cm이다. 기둥의 바깥면에 돋을새김으로 줄무늬를 새겼고 기둥사이 원형의 당간을 세우는 구멍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