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전 괴불(17족)
[ Ornamental Pendant with Brass Coins , 別錢 괴불(17足) ]
- 요약
다락 문고리 또는 뒤주의 자물쇠에 걸어서 장식한 꾸미개.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 국가민속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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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79년 1월 26일 |
소장 | 세종대학교 |
관리단체 | 세종대학교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09 (군자동, 세종대학교 박물관) |
시대 | 미상 |
종류/분류 | 유물 / 생활공예 |
별전은 엽전모양을 장식용으로 만든 것으로 돈으로 사용하지는 못한다. 엽전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칠보를 하기도 하고, 또 꽃 모양으로 주물을 만들어 두 가닥 비단 헝겊 끈으로 꿰어 여러 가닥으로 만든다. 그리고 끝에는 비단헝겊을 긴 네모로 접어 뒤집어서 여러 색으로 겹쳐 묶어서 장식하고 위쪽에 있는 용머리의 길상(吉祥)무늬를 칠보한 동판에 매달아 늘어뜨렸다. 그리고 고리를 머리에 달았다. 때로는 이 고리에 늘어뜨려 열쇠를 잡아매기도 했다. 또 엽전 대신 괴불이나 꽃 모양으로 수를 놓아 엽전같이 늘여 장식하기도 했다.
조선 후기까지 사용되었으며 국가민속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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