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사

별무사

[ 別武士 ]

요약 조선시대 오위영(五衛營)중 훈련도감(訓鍊都監)의 마병(馬兵)과 금위영(禁衛營) ·어영청(御營廳)의 기사(騎士)들 중에서 선발되어 승급한 병졸.

이들은 항오(行伍:25명의 소대) 출신의 병졸로서, 훈련도감의 중군(中軍) ·좌우별장(左右別將) ·좌우천총(左右千摠)에 68명의 정원이 배속되어 있었고, 금위영에는 30명이 중군과 각 위(衛)에 배속되어 있었으며, 어영청에는 30명이 배속되어 있었다. 별무사들은 특히 활을 잘 쏘아 전시에는 유용한 군사로서 활약하였다.

참조항목

관제, 훈련도감

역참조항목

금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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