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어언해
[ 法語諺解 ]
- 요약
중국 네 고승들의 법어(法語)를 조선 전기에 한글로 옮긴 책.
구분 | 법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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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미 역 |
시대 | 1466년 |
인쇄본. 1책. 혜각존자(慧覺尊者) 신미(信眉) 번역으로, 1466년(세조 12) 간행하였다. 환산정의선사시몽산법어(皖山正疑禪師示蒙山法語)·동산숭장주송자행각법어(東山崇藏主送子行脚法語)·고담화상법어(古潭和尙法語)·시각오선인법어(示覺悟禪人法語) 등을 수록하였고, 무자십절목(無字十節目)·휴휴암주좌선문(休休庵主坐禪文) 등을 부록으로 실었다.
현존의 것은 1577년(선조 10)에 송광사(松廣寺)의 유판(留板)을 간행한 것과, 중대사판(中臺寺版)·고운사판(孤雲寺版) 등 4∼5종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