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학전편
[ 範學全編 ]
- 요약
《서경(書經)》 중의 〈홍범구주(洪範九疇)〉를 주석한 책.
구분 | 활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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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세채 |
시대 | 1684년 |
활자본, 6권 4책이다. 1684년(조선 숙종 10)에 박세채(朴世采)가 저술하였다. 홍범구주는 원래 중국의 하(夏)·우(禹)에서 비롯되어 기자(箕子)가 추연(推衍)했다고 전하는 치국(治國)의 대법(大法)인데, 저자는 전편을 낙서(落書)·홍범·황극(皇極)으로 나누어 경전(經傳)과 선유(先儒)의 설을 싣고, 자신의 의견을 첨가했다.
책 끝에 홍범을 만들었다는 기자의 의론(議論)·사실(事實)·찬술(撰述) 등을 경(經)·사(史)·자(子)·집(集)의 여러 책에서 모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