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반합

요약 15세기 조선 전기의 백자 그릇. 1984년 12월 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백자 반합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84년 12월 7일
소장	호림박물관
소재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호림박물관 (신림동,호림박물관)
시대	조선시대 15세기
종류/분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백자
크기	높이 22.5cm, 밑지름 6.5cm

1984년 12월 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22.5cm, 밑지름 6.5cm이고, 서울 호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보주형(寶珠形) 꼭지가 달린 뚜껑이 있으며, 뚜껑과 밑짝의 풍만한 선, 높고 밖으로 벌어진 굽 등의 형태가 어울려서 기품 있고 단려한 맛을 풍기며, 뻗쳐나오는 힘과 격식을 갖춘 엄정한 분위기를 풍만한 양감(量感)으로 잘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조선 전기 백자의 시대적 배경이 잘 표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