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나무
[ 白冬柏 ]
- 요약
쌍떡잎식물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
감태나무의 새순
학명 | Lindera glau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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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녹나무목 |
과 | 녹나무과 |
분포지역 | 한국·중국·일본·타이완 |
서식장소/자생지 | 산기슭의 양지 |
크기 | 높이 약 5m, 지름 13cm |
간자목·감태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5m, 지름 13cm이다. 겨울에도 마른 잎이 떨어지지 않으며 가지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고 길이 5∼10cm이다. 겉면은 털이 없고 윤이 나며 뒷면은 잿빛을 띤 녹색이고 처음에는 털이 나나 점차 없어진다. 잎자루는 길이 3∼4m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잎이 필 때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화피는 6개로 갈라지고 9개의 수술은 바깥쪽 줄에 6개, 안쪽 줄에 3개가 있으며 안쪽 것은 선체(腺體)가 2개씩 있다. 꽃자루는 길이 5mm이고 털이 난다. 열매는 장과로서 공 모양이고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이 바소꼴이고 어린 가지가 붉은색인 것을 뇌성목(var. salicifolium)이라고 하며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 한국·중국·일본·타이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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