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배
[ 朴堰培 ]
- 요약
조선 중기 인조 때의 공신. 정묘호란 때 의병을 모아, 김장생의 휘하에 들어갔다. 청주·충주싸움에서 공을 크게 세웠다. 안주의 난 때 명나라 장군 모승록에게 속하여, 유흥치를 토벌하다 전사하였다. 순조 때 동몽교관이 추증되었다.
출생-사망 | ? ~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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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밀양 |
자 | 국배(國培) |
본관 밀양. 자 국배(國培). 대제학 연(堧)의 5대손. 1627년(인조 5) 정묘호란(丁卯胡亂)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아, 김장생(金長生)의 휘하에 들어가 청주 ·충주싸움에서 공을 크게 세웠다. 1632년 안주(安州)의 난 때 명나라 장군 모승록(牟承錄)에게 속하여, 유흥치(劉興治)를 토벌하다 전사하였다. 순조 때 동몽교관(童蒙敎官)이 추증되고,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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