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공공문제위원회
[ American Israel Public Affairs Committee , 美國─公共問題委員會 ]
- 요약
미국에 있는 친이스라엘 로비단체.
| 구분 | 로비단체 |
|---|---|
| 설립일 | 1954년 |
| 설립목적 | 이스라엘에 대한 외교적 원조 |
| 주요활동/업무 | 미국 정부에 대한 로비활동 |
| 소재지 | 미국 워싱턴 |
약칭은 AIPAC이다. 워싱턴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로비활동을 하는 단체로, 1954년 미국에 있는 유대인 단체의 지도자들이 창설하였다. 이스라엘에 유익한 일은 무조건 지지하며, 이의 실현을 위하여 미국 정부나 국회의원들에게 압력을 가한다.
1982년 9월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이 발표한 중동평화제안에 대하여 처음에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이스라엘 정부가 이 안을 거부하자 곧 반대 입장을 취하였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제2외무부라 할 만큼 경제·군사·정치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각국의 로비단체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
활동 목적은 평화 유지, 군사·경제적 원조를 통한 이스라엘의 강화, 이스라엘의 정치적 수도인 예루살렘의 보호, 테러 방어,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 반대, 새로운 위협 발생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