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애가

무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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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신라 때의 가요.

제29대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재위 654∼661) 때 원효(元曉)가 파계하여 설총(薛聰)을 낳은 다음 속복(俗服)에 표주박 모양의 이상한 그릇을 들고 거리를 돌며 이 노래를 지어 불렀다고 한다. 이 노래는 화엄경(華嚴經)의 “일체무애인 일도출생사(一切無人一道出生死)”에서 가명(歌名)을 붙였다고 한다. 그 유래만 《삼국유사》와 《고려사》 <악지(樂志)>에 전하고,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참조항목

가요,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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