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드 4세

무라드 4세

[ Murad IV ]

요약 오스만 제국의 제17대 술탄(재위 1623~1640).
출생-사망 1612.7.27 ~ 1640.2.8
국적/왕조 오스만 제국
재위기간 1623년~1640년
본명 Murad oglu Ahmed I
활동분야 정치

오스만 제국 제14대 술탄 아흐메드 1세(재위 1603-1617)와 그리스 출신 쾨셈 술탄(Kösem Sultan) 사이에서 태어났다. 삼촌인 제15대 술탄 무스타파 1세(재위 1617-1618, 1622-1623)가 폐위되면서 11살의 나이에 술탄이 되었다.

통치 초기에는 어머니와 친척들이 영향력을 행사하여 실권을 장악하였다. 또한 예니체리가 지속적으로 제국 통치에 반대하는 활동을 하였으며, 1631년에는 폭동을 일으켜 대재상을 살해하기도 하였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사파비 왕조가 침공하여 이라크 지역을 빼앗아갔다. 술탄은 안팎으로 불안정한 정세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다. 예니체리에게 권력이 집중되지 않도록 정책을 바꾸었고, 1632년 섭정 기간을 끝내고 술탄의 권위를 되찾아왔다.

무라드 4세는 엄격한 처벌을 내리는 것으로 오스만 제국의 무너진 사회질서를 바로잡고자 하였다. 이스탄불에서 반정부 세력에 가담했던 사람들을 체포하여 사형시켰다. 또한 담배와 커피를 금지하는 정책을 실시하였으며, 위반한 경우에는 처벌로 사형을 내렸다. 대외적으로는 1623년부터 오스만-사파비 전쟁(Ottoman-Safavid War)을 벌였고, 1635년에 아제르바이잔을 공격해 타브리즈를 점령하였다. 1638년에는 바그다드를 빼앗기도 하였다.

1640년 27세 나이에 간경화로 사망하였고, 이후 동생 이브라힘이 제18대 술탄이 되었다.

무라드 4세 본문 이미지 1
메흐메드 6세메흐메드 5세압둘아지즈압둘메지드 1세마흐무드 2세무스타파 4세셀림 3세마흐무드 1세오스만 3세무스타파 2세무스타파 3세압둘하미드 1세아흐메드 2세술레이만 2세무스타파 1세이브라힘 1세무라드 4세아흐메드 1세무라드 3세셀림 2세바예지드 2세바예지드 1세오르한압둘하미드 2세무라드 5세아흐메드 3세메흐메드 4세오스만 2세메흐메드 3세술레이만 1세셀림 1세메흐메드 2세무라드 2세메흐메드 1세무라드 1세오스만 1세

역참조항목

예니체리

카테고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