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만기사 철조여래좌상
[ Iron Seated Buddha of Mangisa Temple, Pyeongtaek , 平澤 萬奇寺 鐵造如來坐像 ]
- 요약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만기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철조 불상. 1972년 7월 22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평택 만기사 철조여래좌상
| 지정종목 | 보물 |
|---|---|
| 지정일 | 1972년 7월 22일 |
| 소재지 |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 (동천리) |
| 시대 | 고려 |
| 종류/분류 | 유물 / 불교조각 / 금속조 / 불상 |
| 크기 | 높이 142.5cm |
1972년 7월 22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142.5cm이다.
만기사는 용주사(龍珠寺)의 말사(末寺)로 942년(고려 태조 25)에 남대사(南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현재 경내에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석탑 ·석등 ·석불 등이 흩어져 있다. 철조불좌상은 전체적으로 비교적 균형잡힌 모습이나, 긴 얼굴의 세부적인 표현과 의습(衣褶)에서 매우 경직되고 도식화된 경향을 엿볼 수 있다.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불상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