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2세
[ Maximilian II Emanuel ]
- 요약
바이에른의 선제후(選帝侯: 1679~1726). 튀르키예 전쟁과 팔츠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에스파냐령 네덜란드 총독이 되었다. 그러나 에스파냐계승전쟁에서 패전을 거듭하고 네덜란드도 잃었다.
호엔슈반가우성
출생-사망 | 1662.7.11 ~ 172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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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바이에른 |
활동분야 | 정치 |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레오폴트 1세와 연합하여 1686∼1688년의 튀르키예 전쟁에 공을 세웠다. 1689∼1697년의 팔츠전쟁에서도 프랑스군으로부터 라인의 경계를 방위하는 등 전공을 세워 1692년 에스파냐령 네덜란드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라인 지역을 차지하기 위한 에스파냐계승전쟁에서 프랑스와 손을 잡았으나 패전을 거듭하여 네덜란드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