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 막사이사이

라몬 막사이사이

[ Ramon Magsaysay ]

요약 필리핀의 정치가. 국방장관 등을 거쳐 대통령이 되었다. 공산게릴라 후크발라하프(후크團)의 진압에 주력하여 '태평양의 아이젠하워'라 불리었는데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었다.
출생-사망 1907.8.31 ~ 1957.3.17
국적 필리핀
활동분야 정치
출생지 필리핀 삽바레이스주

루손섬 이바에서 태어났다. 기능공의 아들로 태어나 1932년 고학으로 호세리살대학을 졸업하고 제2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민간회사에 근무하였으며, 전쟁 중에는 게릴라를 이끌고 활약하였다. 1946년 자유당 소속 하원의원, 1950년 국방장관이 되었고, 1953년 국민당에 입당하여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공산게릴라 후크발라하프(후크團)의 진압에 주력하여 '태평양의 아이젠하워'라 불리었는데, 1957년 세부섬[島]에서 돌아오는 길에 기지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많은 수행관리들과 함께 순국하였다. 1958년 자유를 위한 그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막사이사이상(賞)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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