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비라

마하비라

요약 자이나교 창시자. 크샤트리아 계급 출신으로 출가하여 12년의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었다. 자신의 가르침이 과거의 24 성인, 특히 마지막 7 성인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성인을 모두 지나라고 부른 데서 자이나교의 명칭이 유래하였다.
원어명 Mahāvīra
출생-사망 BC 448? ~ BC 376?
별칭 니간타나타푸타, 바르다마나, 한자명 대웅(大雄)·대용(大勇)
활동분야 종교

니간타나타푸타라고도 한다. 한역불전(漢譯佛典)에서는 대웅(大雄) 또는 대용(大勇)으로 표기되었다. 출가 이전의 이름은 바르다마나이고, 크샤트리아 출생으로 주나타족(族)에 속한다. 아버지는 바이샤리시(市) 근교의 쿤다 촌(村)의 호족 싯다르타, 어머니는 바이샤리 왕의 누이동생인 트리샤리이다.

부모가 죽은 후 출가하여 12년의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어 지나[勝利者]가 되었다. 국왕과도 연고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포교에 많은 편의가 제공되어 바이샤리 지방에 많은 신도를 갖고 있었다. 자기의 가르침이 과거 24성(聖), 특히 마지막 7성(聖)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하면서 이들 성인을 모두 지나라고 불렀다. 자이나교의 명칭은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그는 30여 년 동안 깨달은 진리를 설법하며 곳곳을 편력하고 72세에 파트나시(市) 근교에서 생을 마쳤다.

참조항목

자이나교

역참조항목

육사외도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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