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키우스
[ Mauricius Flavius Tiberius ]
- 요약
동로마제국의 황제(재위 582~602). 페르시아와 평화관계를 수립하고 북방으로 슬라브족과 아바르족 유목민을 공격하였으며, 로마와 라벤나 및 아프리카에 총독을 임명 영토를 확보하였다. 하급장교들의 반란으로 피살되었다.
| 출생-사망 | 539? ~ 602 |
|---|---|
| 국적/왕조 | 동로마제국 |
| 재위기간 | 582년~602년 |
| 활동분야 | 정치 |
| 출생지 | 카파도키아 |
카파도키아 출생. 578년 군대 지휘관이 되어 페르시아인과의 전투에서 황제 테베리우스 2세의 눈에 들어 그의 양자가 되었으며, 582년 즉위하였다. 페르시아에 대항하여 국경을 굳게 지켰으며, 호스로 2세를 왕위에 오르도록 도움으로써 평화협정을 체결하였다. 페르시아와 평화관계를 수립하고, 북방으로 슬라브족과 아바르족 유목민을 공격하였으며, 로마와 라벤나 및 아프리카에 총독을 임명 영토를 확보하였다. 그러나 대외전쟁으로 인한 재정의 고갈과 무리한 징세(徵稅)로 하급장교들의 반란이 일어났으며, 이 반란으로 그와 그의 일족이 피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