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마뷔즈
[ Mabuse ]
- 요약
플랑드르의 화가. 플랑드르회화에 이탈리아 르네상스양식을 도입한 선구자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랭스의 성 도나시아노
| 출생-사망 | 1478? ~ 1532? |
|---|---|
| 본명 | 호사르트(Jan Gossaert) |
| 활동분야 | 예술 |
| 출생지 | 벨기에 모브즈 |
| 주요작품 | 《넵튠과 안피트리테》(1516) 《성모자를 예배하는 칼론드레》(1517) |
본명 얀 호사르트(Jan Gossaert). 현 벨기에의 모브즈 출생. 메무링크의 영향을 받아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였고, 1503년에는 앤트워프의 성(聖)루가 화가조합에 가입하였다. 1508년 부르고뉴공(公) 필립의 궁정화가가 되어 로마로 파견되었으며, 레오나르도의 작풍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 귀국 후에는 필립을 받들고 위트레히트 ·미델부르크 등에서 제작, 플랑드르회화에 이탈리아 르네상스양식을 도입한 선구자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작품으로는 종교화가 많으며 베를린 주립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넵튠과 안피트리테》(1516), 루브르미관에 소장되어 있술는 《성모자를 예배하는 칼론드레》(1517) 등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