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스트 마리에트

오귀스트 마리에트

요약 19세기 프랑스의 고고학자. 부르고뉴대학에서 강의했고, 루브르미술관 이집트부에 있었다. 이집트에서 세라페이온·테티 무덤 등을 발굴하였다. 카이로 교외에 부라크박물관을 창설하였다.
원어명 Auguste-Ferdinand-François Mariette
출생-사망 1821.2.11 ~ 1881.1.19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고고학
출생지 프랑스 부르고뉴프랑슈콩테 레지옹(Région)

프랑스 부르고뉴프랑슈콩테 레지옹(Région) 출생. 모교인 부르고뉴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쳤으며 1848년부터 루브르미술관 이집트부(部)에서 근무하였다. 1850년에 비문 수집을 위해 이집트에 파견되어 세라페이온 ·테티의 무덤 등을 발굴하였다. 1855년부터 베를린에서 이집트학(學)을 공부한 후 1858년부터 다시 이집트에서 많은 중요한 유물을 발굴, 발견하였다. 발굴한 유물은 전부 현지에 보존할 것을 주장하여 카이로 교외에 부라크박물관을 창설하였다. 저서에 《아피스의 어머니에 관한 노트》(1856), 《아비도스의 신점토판 문서(新粘土板文書)》(1856), 《이집트사(史) 강요(綱要)》(1874), 《고대 이집트의 마스타바》(1881∼1889) 등이 있다.